▲ 어린이문화재그리기 대상_마준형
▲ 어린이문화재그리기 대상_마준형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국립춘천박물관이 개최한 어린이문화재그리기 대회 대상에 마준형 춘천 중앙초 1학년 군이 선정됐다.올해 16회째를 맞아 도내 33개 학교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마준형 군은 ‘약사불’을 뛰어나게 묘사한 그림으로 대상을 차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허은슬(춘천 만천초 5년·국립중앙박물관장상),정태연(〃삼육초 1년·도지사상),이해린(홍천 남산초 1년·도교육감상),최소빈(춘천 만천초 6년·강원대총장상),김가은(〃남부초 3년·춘천교대 총장상),김도영(〃삼육초 4년·한림대총장상),정준하(〃3년·육군 제2군단장상) 학생이 받았고 우수상 6명,특선 53명,입선 72명 등 139명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김여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