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내에서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가 주말,휴일인 2~3일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3일에는 비소식도 있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낮까지는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이날 아침까지 산간지역과 양구,철원 등에는 서리가 내리고,동해안을 제외한 도 전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3일 영동에는 아침부터 밤까지,영서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기온이 낮은 북부산간은 밤사이 진눈깨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2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4~8도,동해안 10~12도,산간 3~6도며,낮 최고기온은 내륙 17~19도,동해안 19~23도,산간 16~17도로 예상된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6~9도,동해안 10~13도,산간 4~5도며,낮 최고기온은 내륙 15~19도,동해안 15~16도,산간 10~13도로 전망된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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