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가 최근 지역 응급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켜줄 닥터헬기 신규 인계점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를 위해 본부는 보건소·의료원과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초 국립중앙의료원에 닥터헬기 인계점을 신청했다.

김창환 본부장은 “발전본부를 포함해 모두 7개의 인계점으로 긴급 의료 이송 체계를 갖추었다”며 “닥터헬기가 군민 응급 의료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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