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후원 청소년 영상공모전

▲ ‘율곡과 오죽헌’ 청소년 영상공모전 2차 심사 및 시상식이 지난2일 율곡연구원에서 도내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율곡과 오죽헌’ 청소년 영상공모전 2차 심사 및 시상식이 지난2일 율곡연구원에서 도내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이 올해 처음 개최한 ‘율곡과 오죽헌’ 주제 청소년 영상공모전에서 상지여고 원혜연·배서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율곡연구원은 지난 2일 연구원 강당에서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비롯 9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와 율곡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민일보 등이 후원했다.이번대회에는 도내 15팀이 율곡과 오죽헌을 알리는 자유형식의 동영상(3분 이내)을 출품,프레젠테이션과 시연 등으로 경합을 벌였다.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은 “첫 대회인데도 학생들의 열정과 호응이 뜨거웠다”며 “청소년들에게 율곡 선생과 오죽헌을 홍보하는 마당으로 키우고,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율곡과 오죽헌 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입상자 명단

△최우수=원혜연·배서영(상지여고) △우수=이정호·김학빈(영월고),김민재·이상훈·김형우(강릉명륜고) △장려상=박소원·이채원(홍천여고),박진서(강릉중앙고) △특별상=정민주(강릉문성고),김태민,이명호·김우주·한현욱(강릉명륜고),김광현·전용집·이상준(강릉명륜고),조수진·심채윤·오소현·최정윤(강릉문성고)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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