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명예 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와 뉴욕 친구들이 춘천을 찾는다.문화게릴라 향(響)은 4∼10일 ‘뉴욕 인 춘천 페스티벌(NYCC) 2019’를 연다.2013년 우예주의 스승 알버트 마르코프가 김유정 작품을 모티브로 한 코리안랩소디 ‘5월의 산골작이’를 카네기홀에서 초연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다.케이티 현·사미 메르디니안(바이올린),네이튼 슈램·실리아 해튼(비올라),마이클 니콜라스·미하이 마리카(첼로),조준영·칼로스 아빌라(피아노)로 구성된 젊은 연주가들은 5일 춘천시청,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김진형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