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강릉국제영화제(11월 8일~14일)’기간 전 세계 주요 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9일 강릉명주예술마당에서 영화제의 다보스 포럼인 ‘20+80’:21세기 국제영화제의 회고와 전망‘이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향후 80년간 각자가 추구하는 미래의 영화제 비전에 대한 실행 방안과 새로운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논의한다.이날 포럼에는 가린 누그로호 욕자카르타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로나 티마카오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마르틴 떼루안느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조직위원장,피어스 핸들링 토론토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등 이 참석한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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