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위협·전교조 성명 예정
도학운위연합회는 입시의 공정성 제고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시 확대’가 아닌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최현식 도학운위총연합회 회장은 “과거 사례에서 보듯 정시 비중을 확대하면 경제·사회적 특권층의 대물림은 심화하고 문제풀이식 교과운영으로 잠자는 교실이 되살아날 것이 틀림없다”며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교육혁신 정책들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강원지부도 이번 주중 기자회견을 갖고 정시 확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 윤왕근
과거 학력고사 정시로 입학한 세대들은 모두 바보가 됐고, 수시로 들어간 세대는 노벨상을 받았나요?
일본은 수시제도가 아니라서 노벨상 수상자가 없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