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둔 영월 세경대 학생들
▲ 2019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둔 영월 세경대 학생들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영월 세경대(총장 심윤숙)호텔조리과 학생 19명이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3코스 5인 라이브부문에서 1학년 백수빈·권순찬·이재우·이지훈·이정배 학생이 대상과 금상을 차지했으며 전시부문 9첩반상에서 박정숙·최은희 학생,시절식에서 장영기·엄해용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빵부문에서 김도희·이주희 학생이 금상을,약선부문에서 김정희·서유리 학생,가금류 3코스부문에서 김민섭 학생이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5인 떡전시부문에서는 김교근·김은비·배진숙·신성금·이정미 학생이 영월 사과를 활용해 사과단자와 흑마늘정과를 만들어 금상을 받았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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