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하반기 건설안전교육이 지난 4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발주청 공무원,사업관리기술자,현장대리인,안전관리자 등 건설현장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19 하반기 건설안전교육이 지난 4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발주청 공무원,사업관리기술자,현장대리인,안전관리자 등 건설현장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원주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이 최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2019년 하반기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발주청 공무원 및 사업관리기술자,현장대리인,품질·안전관리자 등 건설현장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의 자료입력 및 활용방안,지반침하 등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집중 교육했다.특히,추락·붕괴 및 건설기계 등 사고 다발 분야에 대해 최근 10년간 자료를 분석해 작성한‘핵심 예방가이드’를 배포하며 현장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이행을 당부했다.

박승기 청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도 높은 현장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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