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열린어린이집 19곳이 선정됐다.시는 최근 신청 접수된 열린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재선정 17곳과 신규 지정 2곳 등 모두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어린이집은 꿈사랑·도계·동부햇살·모여라·보석·삼척별나라·수피아·아띠랑·에버빌·예나래·올리브나무·이솝·임원·청솔·코아루·코아루플러스·풀초롱·한마음선교·해바라기 어린이집이다.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곳을 말한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시 배점,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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