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래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사진)이 5일 한국사회봉사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19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국장은 33년동안 자원봉사자와 센터직원으로 근무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비롯해 TEAM EAST 태권도 시범단,스포드론 예술공연단 창단,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마술공연단 운영에 힘썼다.김 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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