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초교가 제35회 강원도양궁협회장기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횡성 둔내초교는 최근 동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특히 둔내초교 하태훈(5년)은 이번 대회 남초부 20m에서 대회신기록인 356점으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대회신기록이 경신된 건 14년만으로 종전기록은 355점이다.하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따낸 메달은 금2,은2로 모두 4개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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