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보훈회관 증축과 경로당 신축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5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역내 사회복지 강화 차원에서 총사업비 36억6000여만의 예산을 들여 보훈회관 증축과 경로당 4곳 신축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군 보훈회관은 4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200㎡를 증축하는 가운데 현재 경계측량과 토지보상,지적공부정리를 마친 후 이달 말까지 감사와 업체를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면 신남3리 경로당 신축사업은 6억3000만원을 들여 190㎡규모로 지어진다.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북면 원통9리 경로당 신축 사업은 10억여원을 투자해 182㎡규모로 건축되며,내달중순 부대토목공사를 마칠 예정이다.또,기린면 방태천 경로당 신축 사업은 7억1200만원의 예산으로 180㎡ 규모로 지어지며,상남면 상남3리 경로당 신축사업은 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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