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규모 신청사 준공
혁신119안전센터도 신설

▲ 원주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5일 반곡동에서 원창묵 시장과 김충식 소방본부장,도내 8개 지역 소방서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원주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이 5일 반곡동에서 원창묵 시장과 김충식 소방본부장,도내 8개 지역 소방서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소방서 반곡동 신청사 준공식이 5일 원창묵 시장과 곽도영 도의원,신재섭 시의장·의원,김충식 소방본부장,도내 8개 지역 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 신청사에는 기존 부서별 사무공간을 포함 구조대 휴게실,심신안정실 등 휴식 공간이 확충됐다.혁신도시 등 반곡동 일대 신속 출동을 위한 혁신119안전센터도 새롭게 설립됐다.혁신센터는 명륜119안전센터 신설 전까지 1년 여간 기존 청사로 분산,운영된다.이병은 서장은 “원주 전역 어느 곳에도 소방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곡동 신청사는 반곡동 동부순환로 201부지에 사업비 도비 60억, 시비60억 총 120억원을 들여 연면적 4799㎡규모로 건립됐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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