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인 원주시가 작품 박람회를 통해 그 간의 진행 결과물을 선보인다.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에서 ‘원주로운 상상박람회’를 개최,문화도시 예비사업을 통해 진행해 온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또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원탁회의 등을 통해 사업결과 공유 및 향후 문화도시 원주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한다.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후 예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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