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찬 동해시의장(가운데)이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 최석찬 동해시의장(가운데)이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강원도민일보 이재용 기자] 동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 참여 운동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는 지난 9월 심규언 시장을 시작으로 최근 최석찬 시의장과 김서철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이 치매파트너 릴레이에 동참해 인증식을 가졌다.

▲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김서철 소장(사진 왼쪽)이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김서철 소장(사진 왼쪽)이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나도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기관장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과 함께 타 기관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재까지 릴레이 참여 기관은 동해시청과 동해경찰서,동해교육지원청 등 12개 기관이며 앞으로 동해우체국과 동해세관,동해시설관리공단,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이재용 yjy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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