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6일 문화예술 거점공간 ‘예술소통공간 곳’을 개관했다.지역의 시각예술분야 작가 6명(김경원·서슬기·오흥배·이덕용·이승호·장우진)이 입주해 활동하게 되는 공간이다.건물 외벽은 한대희 씨의 드로잉 작품 ‘모든 관심 없이’가 장식,젊은 창작자들의 생각이 샘처럼 솟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돈선 이사장은 “젊은 예술인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곳인만큼 문화예술의 중심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김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