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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우리 마을주민 “태풍피해복구 노고 감사”

봉사자 초청 감사 한마당 잔치
“상부상조 정신 주민재기 큰힘”

최동열 dychoi@kado.net 2019년 11월 07일 목요일 18 면
▲ 강릉 강동면 산성우리 마을 주민들은 6일 수해복구에 도움을 준 단체와 봉사자들을 초청,감사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 강릉 강동면 산성우리 마을 주민들은 6일 수해복구에 도움을 준 단체와 봉사자들을 초청,감사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 마을 주민들이 6일 태풍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단체와 봉사자들을 초청,‘감사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김응래 이장과 주민들은 이날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릉지회,한국주택관리사협회 강릉지회 ‘깨비 봉사단’,동주설비봉사단,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삼성물산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30여개 기관·단체와 기업 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산성우리는 태풍 때 마다 연거푸 물난리에 시달려온 농촌마을이다.지난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매미’로 쑥대밭이 된데 이어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와 지난 10월 태풍 ‘미탁’으로 만신창이가 되다시피했다.영동선 철도와 7번 국도,지방도 등이 한데 묶여 지나가면서 비좁은 하천의 통수단면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점(본지 10월 15일자 14면 기획취재 보도)이 수해를 키웠다.이에 따라 이번 수해를 계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고,국비 등 291억원이 투입되는 대단위 개량공사가 확정됐다.국도 밑 수로터널 확장,하천 내 철도 교량 재가설,하천 내 세월교 일반교량 신축 등의 공사가 줄지어 펼쳐진다.

심영섭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과 김기영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어려울 때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이 주민들의 재기에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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