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을 대비하고 ‘통일 중심 새로운 철원’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40 철원군 기본계획수립용역’을 발주한다.계획수립방향은 기존 2020년 계획을 재검토해 도시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7기 군정이 역점 추진하는 남북 교류협력·평화특구에 대비한 기반조성,DMZ역사·문화·생태가 숨쉬는 관광휴양도시구축,살맛 나는철원,4대걱정거리 해소 등 핵심정책을 담아 ‘통일중심 새로운 철원’으로 안착시키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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