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기관 승진 발령


국토교통부는 6일 영월출신의 황현주(53) 교통정책조정과 사무관과 강릉출신의 최승욱(39) 혁신도시정책총괄과 사무관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황 서기관은 영월 태생으로 철도고와 한국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1985년에 공직을 시작한 그는 항공정책과,철도정책과,감사담당관실을 거쳐 교통정책조정과에서 일하고 있다.최 서기관은 강릉 태생으로 강릉고와 연세대 사회환경건축공학부를 나왔다.행정고시(54회)에 합격해 국토부에 들어간후 수자원정책과,도로정책과를 거쳐 혁신도시정책총괄과에서 근무 중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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