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첫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장 나눔은 오는 20일까지 폐광지역을 순회한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첫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장 나눔은 오는 20일까지 폐광지역을 순회한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첫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장 나눔은 오는 20일까지 폐광지역을 순회한다.
▲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첫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김장 나눔은 오는 20일까지 폐광지역을 순회한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이벤트에 나섰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6일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강원랜드 직원 사회봉사단,태백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과 올해 첫 번째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는 폐광지역 4개 시·군 340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40t이 넘는다.올해 재단이 진행하는 김장 나눔 행사는 오는 13일 정선,14일 삼척,20일 영월에서 각각 열린다.강원랜드 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단체와 함께 11년간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폐광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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