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오늘의 농부 홈페이지 쇼핑몰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철원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오늘의 농부 홈페이지 쇼핑몰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안의호 기자] 철원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 농부’가 판매처 확대를 위해 온라인 진출을 모색한다.

철원군은 오늘의 농부 홈페이지 쇼핑몰 구축을 위한 용역을 실시,지난 6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교육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철원군만의 차별화 되고 진정성 있는 쇼핑몰을 구축,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쇼핑몰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 뒤 이후 본격 운영된다.군은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145㎡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극복 직영판매를 크게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늘의 농부는 지난 5월 24일 개장해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2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의호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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