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관장 심동자·사진)이 국립중앙도서관의 ‘2019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표창기관’에 선정,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에 주는 포상으로,교육문화관은 유관기관 간 활발한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저소득가정의 자녀,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다.또 시민단체와 함께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오는 27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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