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공연작 ‘마지막 잎새’

최초의 여성감독 중 한 명인 알리스 기 블라쉐가 오 헨리의 동명소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자유롭게 각색한 작품으로,개막식 당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연주와 함께 감상 할 수 있다.(오후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

72세 꽃청춘 할매 ‘말순(나문희 역)’과 12살 애어른 손녀 ‘공주(김수안)’가 갑작스럽게 만나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세대를 뛰어넘는 두 배우의 영화 속 완벽한 호흡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오후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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