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7일 오전 8시 7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한 골재 야적장에서 15t 덤프트럭이 15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광산 발파작업으로 부서진 돌을 적재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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