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은 택배차량들이 도로를 침범해 물품을 싣고 내리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자 국민권익위원회에 불편을 호소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월16일 현장을 방문해 주차공간 확보를 조정안으로 최종 확정했다.군은 국공유지 관리청의 협조를 얻어 반곡우체국 부지와 인접한 반곡리 148-3번지 일대에 택배차량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우체국 앞 보호 난간 조성과 차선 도색 등 도로 안전시설을 정비했다. 권재혁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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