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내 사회복지 수요증대와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마련에 나섰다.인제군(군수 최상기)과 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변영혜),인제군사회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서종만)는 7일 군청에서 사회복지수요와 다양성 증대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지역내 14개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222명과 사회보장 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1회와 전문교육 3회 등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업무능률과 전문성 제고 뿐만 아니라 현장 사회복지 서비스 제고를 중심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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