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북면 문곡4리(대표 최종익)와 중동면 이목리(대표 신창선)가 올해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선정됐다.도약마을에 선정된 문곡4리는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차오름문화복지관을 신축해 연령대별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선도마을에 선정된 이목리는 2억원의 사업비로 장류사업장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 신활력 사업으로 장류사업 기반을 조성한다.

문곡4리 도약마을은 오는 2021년 2차 평가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한편 올해 농·어업 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은 오는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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