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7일 정부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7일 정부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지난 7일 정부 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민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참여,서면,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은 ‘내 손안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면허 벌점조회와 감경 교육까지’과제로 교통안전과 국민 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내 손안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개인정보 처리 민원 웹 서비스를 구축한 사례로,경찰청 및 외교부와의 협업을 통해 운전면허 벌점조회와 영문면허증 온라인 신청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종기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받들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행정으로 국민 공감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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