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는 8일부터 카사시네마 신규 공연과 해외 초청 불꽃쇼를 선보인다.
▲ 하이원리조트는 8일부터 카사시네마 신규 공연과 해외 초청 불꽃쇼를 선보인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하이원 리조트가 8일부터 카사시네마 신규 공연으로 ‘호텔 디 라이트’(HOTEL de Light)’를 론칭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호텔 디 라이트’는 내년 4월 26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7시 30분 하이원 그랜드호텔 카사시네마 무대에 오른다.온라인 예매고객과 무인티켓 현장발권고객,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역주민 등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호텔 디 라이트’는 사이가 소원했던 부부가 마법의 호텔로 초대받고,호텔 직원들의 노력으로 서로의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버라이어티 쇼 뮤지컬이다.

▲ 하이원리조트는 8일부터 카사시네마 신규 공연과 해외 초청 불꽃쇼를 선보인다.
▲ 하이원리조트는 8일부터 카사시네마 신규 공연과 해외 초청 불꽃쇼를 선보인다.

또한 하이원리조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는 ‘하이원 불꽃쇼’를 진행한다.9일에는 베트남 다낭 불꽃대회,부산불꽃축제,밀라노 엑스포 폐막식 등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파렌테사와 함께하는 ‘해외 초청 불꽃쇼’가 공연에 나선다.이어 23일에는 팝페라 공연,레이져쇼,캐릭터 불꽃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불꽃쇼’(Romance Forest)도 선보인다.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 작품과 스페셜 불꽃쇼 등 ‘빛’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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