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결과에 따르면 각 분야별 만족 수준은 환경·안전 71.27점,건강 66.58점,공동체 65.15점,주거·교통 65.02점,복지·가족 60.88점,교육·보육 59.06점으로 나타났다.경제적 안정 58.25점,일자리와 건전한 직장생활 58.07점,문화·예술/여가 56.94점,시민으로서의 참여 51.56점 순으로 집계됐다.10개 분야 평균인 종합 행복수준은 61.28점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춘천 시민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3순위까지 선택) 1순위로 ‘건강’을 선택했다.2순위는 ‘경제적 안정’,3순위는 ‘일자리와 건전한 직장생활’이었다.시는 이번 결과를 각 영역별 정책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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