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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OB축구대회 앞두고 양구 지역상권 들썩

박현철 lawtopia@kado.net 2019년 11월 08일 금요일
[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 전국의 실버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회 국토정중앙기 종별 전국OB클럽 축구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이 속속 양구를 찾는 등 지역경기가 들썩이고 있다.강원도민일보사가 9~10일 양구종합운동장 등 6곳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 클럽 34개 팀 60대 이상 실버 축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다.

대구지역 일부 축구팀들은 지난 7일 양구에 도착,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으며 8일에는 전국OB축구회 임원 및 심판진 등 50여명과 구미와 아산,대전,양평,광명,서울 등지의 축구팀 선수들이 가족들과 함께 양구를 찾아 지역상권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대회 개최전 선수와 가족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찾으면서 경기가 열리는 양구읍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가족들은 주말을 맞아 인근 박수근미술관과 선사박물관 등을 돌며 양구의 가을 볼거리에 감탄하는 등 대회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서울 9988팀의 오진영씨가 97세의 나이로 직접 출전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인 김 모(56·양구읍)씨는 “지역 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로 취소돼 매출이 크게 떨어졌는데 이번 대회로 인해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선수단과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해 달라”고 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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