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9년 원주연합기독병원으로 개원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당시 도내 결핵 퇴치 사업,나병 환자 자활촌 진료사업 등 주민을 위한 의료를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1976년에는 연세대와 합병해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의무기록 제도와 가정간호를 시작했다.이후 권역외상센터 및 고압산소치료센터 등을 구축,지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정 병원으로 선정돼 의료 지원을 했다.
남미영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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