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 명품축제 발표회와 시상식에서 지역축제 리더십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축제 리더십상 수상은 인제 빙어축제는 올해 정부가 공식선정한 884개의 지역축제중 축제의 역사와 전통,인지도와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한 전국 50선 축제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축제의 명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 빙어축제는 지난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열렸으며 축제방문객은 11만여 명으로,그 중 외지방문객이 80.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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