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사과 판매축제가 8∼10일,15∼17일 공작산 생태숲 주차장에서 열린다.동면지역 사과재배 70여 농가가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연간 30만명이 다녀가는 생태숲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천사과 본연의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면은 홍천사과 재배 면적의 50%를 넘는 사과 주재배지다.한편 지난1일부터 3일까지 열린 홍천사과축제에는 7만명이 방문해 7억2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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