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속보=지자체 특별지도점검 과정에서 후원금 횡령·회의록 위조 등으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은 강원도내 한 사회복지법인(본지 8월28일자 5면 등)의 대표 A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며 회의록 위조,장기차입,후원금 횡령 등의 위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선 지난 7~8월 도와 춘천시는 해당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법·부당사안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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