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노인·장애인·청년·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각각 나눠 최우수상 1팀,우수상 2팀,장려상 2팀을 최종 선발해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노인 일자리 분야 최우수상은 농산물 인터넷 상거래 센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꽈배기클럽의 ‘정선의 맛-꿈틔우리’,장애인 분야의 경우 친환경 테마파크를 내세운 산공프렌즈의 ‘감자랜드’가 받았다.또한 청년 분야는 증강현실과 폐광지역의 특색을 융합한 홍태욱 씨의 ‘AR 광산 테마파크,마인월드’,여성 분야는 산나물 브랜드화를 내세운 정진숙 씨의 ‘리틀 포레스트 in 탄광도시’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광필 이사장은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실현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는 앞으로 재단 사업에 반영해 폐광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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