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구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구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원도민일보 박현철기자]부산에서 양구관광을 홍보하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겨울 관광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과 평화안보생태관광지가 있는 양구지역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족과 연인,친구들과 나들이를 나온 부산시민들에게 양구 8경을 비롯한 제4땅굴,을지전망대 등 아름다운 양구관광지를 알리고 시래기와 사과,파프리카 등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안정태 회장은 “올 겨울에 더 많은 관광객이 양구를 찾아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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