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규 그믐달시낭송회 대표가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 김진규 그믐달시낭송회 대표가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 춘천에서 활동하는 김진규 낭송가가 지난 9일 대전문학관에서 열린 제4회 ‘시와소리 전국문학낭송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김진규 낭송가는 시와소리문학낭송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나도향의 산문 ‘그믐달’을 낭송해 대상을 받았다.김 낭송가는 “산문이 시로 읽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김 낭송가는 반기문전국시낭송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낭송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달 그믐달시낭송콘서트를 열고 있다.김진형 formati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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