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비제이푸드·강원중기청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금돈 돼지문화원(원주),비제이푸드 농업회사법인(영월),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잡고 ‘한돈의행복’ 브랜드를 본격 출범한다.

돼지문화원과 비제이푸드,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돼지문화원 3층 세미나실에서 ‘동반성장 삼각 실천 협약식’를 가졌다.

이날 두 업체는 생산·제조기업간 공정거래 문화정착,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신뢰관계 구축,기술협력 지원,상생협력 성장 모색 등을 협약했다.또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두 업체의 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금돈은 돼지농장과 돼지고기 브랜드인 ‘치악산금돈’을 운영하고 있다.비제이푸드는 삼계탕,한돈 고기곰탕 등을 판매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이다.두 업체는 ‘한돈의 행복’ 브랜드를 출범해 이달중 ‘한돈 고기곰탕’,‘한돈 한 마리국밥’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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