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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옛날부터 영화도시” 열기 고조

지난 주말 영화 43편 상영 관객 몰려
포럼·대담·씨네포차 등 소통·흥 더해

이연제 dusdn2566@kado.net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1 면

[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제1회 강릉국제영화제(11월 8일~14일)가 영화와 강릉을 노래하는 감동과 소통의 축제마당을 선보이며 연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지난 10,11일 43편이 강릉아트센터와 CGV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에서 상영됐다.또 김홍준 예술감독의 사회로 윌프레드 윙 홍콩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조안 고 말레이시아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조직·집행위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 ‘21세기 국제영화제 회고와 전망’ 포럼과 피에르 리시앙 감독 추모행사,지난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소통 대담 등에도 영화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같은 날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배우 세여자(박정자·손숙·윤석화)의 영화이야기에는 만원 관중이 몰렸다.

영화제 주무대인 강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씨네포차’가 운영되면서 축제의 흥을 더했다.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은 스페셜콘서트 등 가는 곳 마다 한국영화 100년과 강릉 영화제의 만남을 높이 평가하며 얘기꽃을 피웠다.

배우 박정자·손숙·윤석화는 영화 ‘빨간마후라’의 모티브가 된 강릉여고생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강릉은 옛날부터 영화 도시였다”고 영화제 탄생을 축하했다.

임권택 감독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강릉국제영화제의 성장 가능성을 엿봤다”며 “내년에도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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