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네이버가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춘천시는 네이버,커넥트,인컴즈,춘천교육지원청,춘천교대 등과 함께 초등학교 3~4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초등학생 120명과 학부모 120명 등 총 240명이다. 교육내용은 언플러그드 컴퓨팅 등이며 11일부터 온라인(playsw.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