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지회장 한창호)가 11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 지체장애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구군지회는 지회 부설 민원봉사실에서 회원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투석환자의 후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복지 증진 및 권익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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