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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6조원대 주민복지·신산업·일자리 창출 초점

2020 도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전년비 7.2% 4587억원 증액
복지예산 역대 최대규모 편성
남북교류·국방개혁 대응 배정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3 면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2년 연속 6조원 대에 진입한 내년도 강원도 당초예산은 첨단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및 보편적 복지확대,국방개혁 2.0으로 직격탄을 맞은 평화지역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사회복지 예산 비율은 일반회계 대비 35.1%로 전국 최초의 육아기본수당 지원(319억원)을 비롯해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16억원),기초연금(5698억원)등에 쓰여진다.

내년도 도 예산안은 6조 8519억원으로 올해(6조 3932억원)보다 4587억원이 증가(7.2%)한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됐다.세입예산의 경우,취득세는 571억원 감소했다.경기침체로 감액 편성됐다.그러나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균특사업 이양,국비확보 증대로 인한 중앙지원 예산이 증액 편성,역대 최대규모 예산 편성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올림픽 이후 신성장동력을 뒷받침 할 신산업 육성은 1309억원이 편성된 가운데 이모빌리티와 수소산업이 중심축이다.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79억원),이모빌리티 산업육성(40억원),전기자동차 구매 지원(195억원),수소전기자동차 보급(231억원),수소충전소 설치(90억원),소규모 액화수소 생산시설 실증사업(15억원)이 반영됐다.신산업 육성 관련 예산은 올해와 비교 2∼3배 이상 늘었다.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제고는 3955억원이 편성된 가운데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195억원),어르신일자리(1064억원)와 플라이강원 취항에 따른 양양원주공항 활성화예산(82억원)이 배정됐다.사회복지 예산 비율은 일반회계 대비 기준으로 35.1%(1조 8826억 3000만원)로 역대 최대규모다.

도 사회복지 예산비율은 △2016년도 25.32%(1조 917억 3700만원)△2017년도 26.41%(1조 1452억 3600만원)△2018년도 31.97%(1조 3906억 2700만원)△2019년도 33.7%(1조 6132억 2400만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남북교류 및 평화지역 활성화에는 738억원이 투입된다.국방개혁 2.0에 따른 대책으로 군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42억원),평화지역 5개군 지역개발지원(187억원),평화지역 경관개선(156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 강원도개발공사 보유주식 매입(292억원)을 비롯해 올림픽경기장 유지관리 및 시설개선(78억원),축구전용구장 건립 용역(1억원),강원FC활성화 지원(100억원)등이 담겼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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