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명동 강원대 기획처장)은 강원대,한림대,강릉원주대,경동대,연세대 미래캠퍼스 등 5개 대학 캠퍼스에서 최근 실시한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설명회’순회 개최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각 대학 처장들은 △공공기관과 연계한 복수·부전공 및 이중전공 제도 △장학금으로 운영되는 계절학기 중심 RC 운영 △공공기관 전·현직 임원 및 인재개발을 통한 교육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23년까지 3개 전공과 8개 트랙을 개설하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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