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12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적십자 창립 114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12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적십자 창립 114주년 기념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는 12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적십자 창립 114주년 기념 ‘2019년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창립 114주년,114명의 사람들,114개의 임팩트’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도행정부지사와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적십자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유공자 52명에 대한 적십자 포장·정부 및 강원도 표창·국제적십자사연맹 총재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이돈섭 회장은 “이날 참석한 114인을 포함해 사회적으로 따뜻한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재난구호활동 및 심리회복지원,안전문화 확산 사업 등을 전개해 강원도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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