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도와 도관광협회(회장 천세복)는 강원지역 문화관광해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와 공무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12일 이틀간 인제 만해마을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수상자 시연 및 각종 프로그램 체험 등이 펼쳐졌다.함께 마련된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는 최순녀 속초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에베레스트와 77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 스토리텔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장용수 고성군 해설사는 금상,유영미 인제군 해설사는 은상,김수태 강릉시 해설사는 동상을 각각 받았다. 권소담

▲ 도와 도관광협회(회장 천세복)는 강원지역 문화관광해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와 공무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12일 인제 만해마을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도와 도관광협회(회장 천세복)는 강원지역 문화관광해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와 공무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12일 인제 만해마을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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