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옥외광고협회는 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18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예술성과 상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옥외광고 및 간판 작품 17점을 시상했다.
▲ 도옥외광고협회는 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18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예술성과 상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옥외광고 및 간판 작품 17점을 시상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황지웅씨와 이은비씨가 제18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옥외광고협회는 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18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예술성과 상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옥외광고 및 간판 작품 17점을 시상했다.

기설치 광고물 분야에서는 황지웅씨의 ‘육림고개 사계형상’,창작 광고물 분야에서는 한라대학교 이은비 학생의 ‘꽃이 되었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간판정비 광고물 분야에서는 최현숙씨가 출품한 간현막국수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기관 광고물 부문에서는 춘천시청의 ‘또오리 강촌’이 최우수상,철원군 ‘관전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12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순회 전시회를 갖는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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