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의정 발전 모색·지역명소 견학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와 경기도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13,14일 이틀간 강릉에서 자치의정 발전을 위한 의원 합동연수를 실시한다.13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의 특강(지방분권시대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중요성)과 의원 간담회에 이어 롯데주류 강릉공장,솔향수목원 현장 견학 등으로 이어진다.강릉과 안양시의회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 후 24년째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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