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 내년 총선때 실시
입지자 자천타천 6명 거론
공천결과 당락 최대변수 예상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6명 선이다.더불어민주당은 차일천(58) 정당인,이광재(51) 군문화재단 이사,이성우(45) 군역도연맹회장 등이 움직이고 있다.차 정당인과 이 회장은 지난해 가선거구에서 낙선해 내년 선거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이 이사는 미술협회 지부장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했다.이들은 출마 의사를 표출하며 활동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강대덕(64) 윤희순 독립운동사 연구소장,방정기(53)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황경화(53) 군여협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강 소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방 전 보좌관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라고 했고,황 회장은 “연말까지는 여협회장에 충실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이다.
이들 외에 뜻밖의 인물이 등장할 수 있고,공천이 무산될 경우 무수속 출마도 배재할 수 없다.한편 지난해 홍천군의회 가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김재근 의장(5944표),자유한국당 소속 허남진 전 의원(4487표),무소속 정관교 의원(현재는 민주당.2945표)등 3명이 당선됐다. 권재혁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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